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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경제

日, 소행성 주위 비행 탐사선 개발중… 中, 2026년 우주선 충돌 실험

입력 2022-09-28 03:00업데이트 2022-09-28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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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선으로 소행성 충돌]
中-日도 소행성 방어-연구 프로젝트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지구 방위를 위한 소행성 충돌 시험에 성공한 가운데 중국과 일본에서도 소행성 방어 및 연구를 위한 탐사 일정이 예정돼 있다.

중국 국가항천국(CNSA)은 2026년경 우주선을 충돌시켜 소행성의 궤도를 변경시킨 NASA와 유사한 기술실험을 실시할 계획이다. 우옌화 CNSA 부국장은 4월 “지구에 근접한 소행성에 대처하고 지구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지구 근방 소행성 모니터링 및 방어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일본은 탐사선 ‘하야부사’를 통해 인류 역사상 최초로 소행성의 암석을 채취해 지구로 가져온 소행성 탐사의 강국이다. 현재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는 2024년 지구를 떠나 2028년 소행성 ‘파에톤’ 주위를 비행할 탐사선 ‘데스티니 플러스’를 개발 중이다. 데스티니 플러스의 역할은 ‘지구방위’보다는 ‘과학탐사’에 초점이 맞춰졌다.

전남혁 기자 forwar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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