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곳곳 음식-문화 서울서 만나요”

  • 동아일보
  • 입력 2022년 9월 2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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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서울 성북구 성북로 일대에서 열린 ‘14회 성북 세계음식축제 누리마실’에 참여한 주민들이 타악기 공연이 포함된 퍼레이드를 구경하고 있다. 이 축제는 매년 5만여 명이 참여하는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3년 만에 재개됐다. 성북구에는 40여 개국 대사관저가 있다.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성북 세계음식축제 누리마실#성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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