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둔화하고 있는 고용동향과 관련해서도 정부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방 차관은 “고용시장 전반과 취약요인을 면밀히 점검하고 향후 고용전망에 대해서도 논의하고자 한다”며 “일자리는 민생안정의 핵심인 만큼 정부는 향후에도 고용동향을 예의주시하고, 필요시 일자리 정책을 선제적으로 마련하겠다”고 했다.
이와 함깨 정부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과학적 국정운영을 위해 주요 정책 관련 통계를 개발하고 인프라를 구축하는 통계기반 정책 지원사업 추진한다.
방 차관은 “통계청이 소관부처 의뢰를 받아 필요한 통계를 직접 발굴하고 통계개발 매뉴얼 보급, 전문가 자문 지원 등을 통계활용 역량을 제고할 계획”이라며 “과학적 근거에 입각한 정책 추진으로 정책의 타당성과 효과성이 한층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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