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 하나로 공기가 다르네… 고단열 창호로 소음-냉기 완벽 차단

  • 동아일보
  • 입력 2022년 9월 2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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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하우시스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뛰어난 단열성을 갖춘 ‘LX지인 창호 수퍼세이브’
인테리어 효과에 실내 에너지소비효율까지… 두마리 토끼 잡아볼까

LX지인 창호 수퍼세이브7. LX하우시스 제공
LX지인 창호 수퍼세이브7. LX하우시스 제공
가을이 다가오면서 따뜻한 실내 공간을 꾸밀 수 있는 인테리어 제품들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겨울철 난방비 부담에 대비해 실내 열 손실의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창호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보통 실내 난방 효율은 외부의 찬 공기를 잘 막아주는 기밀성과 창호에서 가장 큰 면적을 차지하는 유리의 단열 성능에 따라 결정된다. 외부 소음과 냉기를 효과적으로 차단해주는 이중창에 비해, 노후 주택의 창은 보통 홑겹 유리의 창으로 시공된 경우가 많아 겨울철 냉기에 쉽게 노출되는 단점이 있다. 이에 따라 열 손실을 효과적으로 막아주는 고효율 유리가 적용된 기능성 창호 제품에 대한 니즈가 늘어나고 있다.

국내의 대표적인 고단열 창호로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은 LX하우시스의 ‘LX Z:IN(LX지인) 창호 수퍼세이브 시리즈’이다. 수퍼세이브 창호 시리즈는 이중창 적용 시 에너지소비효율등급 1등급의 단열성능, 기밀성 1등급, 수밀성 50등급 등 창호의 기본 성능에서 모두 최고 등급의 사양을 충족한다.

또한, 창호 손잡이의 위생성을 높이는 항균 핸들, 개폐 시 창의 파손 혹은 변형을 방지해주는 스토퍼, 방충망 잠금 핸들 등 디자인을 가미한 고기능성 부자재를 적용해 사용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수퍼세이브 7’은 흰색 PVC프레임 노출 최소화, 시스템창호와 같은 고무 패킹을 적용한 유리 고정 방식, 손잡이에 LED 조명과 소리로 개폐 상태를 알려주는 알람 핸들 적용 등을 통해 일반 PVC창이 아닌 시스템창호 외관 스타일의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갖췄다.

‘수퍼세이브 5’와 ‘수퍼세이브 3’는 창틀 물구멍을 통해 해충이 실내로 유입되는 것을 막도록 하는 방충배수캡을 적용해 편의성을 강화했다. ‘수퍼세이브 5’의 경우 창호 측면과 하부에 레일 커버를 적용해 창호 레일 부분 청소를 간편하게 할 수 있다.

LX지인 창호 유로시스템9 ALS200
LX지인 창호 유로시스템9 ALS200
올해 선보인 프리미엄 알루미늄 시스템 창호인 ‘유로시스템9 ALS200(E9-ALS200)’도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창호 프레임 폭(200mm)을 슬림하게 디자인해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확보하고 더욱 폭 넓은 외부 조망까지 가능하다.

창틀부터 노출 프레임 부분까지 모두 동일한 도장으로 마감처리 하고 잠금 하드웨어에 매립형 디자인을 적용해 세세한 부분에서까지 프리미엄 창호에 걸맞은 높은 완성도를 구현해 냈다. 특히, PU복합소재와 단열폼을 활용해 LX하우시스만의 단열 코어를 적용하고, 단열구간도 대폭 확장해 성능을 향상시켰다.

창호와 함께 실내 공기질 관리 솔루션 제품 ‘LX Z:IN 자동환기’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거실과 방의 창호 옆에 시공해 창을 열지 않고도 환기를 통해 실내 공기를 쾌적하게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다. 내부의 감지 센서가 실내 공기질을 자동으로 감지해 이산화탄소, 휘발성 유기화합물 등으로 오염된 실내 공기를 외부로 배출하고 외부 공기를 실내로 유입시켜 쾌적한 공기질을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

박윤정 기자 ongo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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