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전-제주-인천 찍고”…안다르, 전국 각지서 요가 클래스 이어가

  • 동아일보
  • 입력 2022년 9월 21일 17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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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르가 전국 각지에서 요가 클래스를 잇달아 개최하고 있다. 안다르 관계자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관을 고객들에게 직접 경험을 통해 전파하고자 하는 의도”라고 21일 밝혔다.

안다르는 공식 앰버서더와 함께 올해 신세계 백화점 본점 선셋 요가를 시작으로 파라다이스 시티, 롯데호텔 제주, 반얀트리 등 백화점 랜드마크 및 5성급 호텔과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다. 개인의 건강하고 여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지지하는 안다르는 고객 경험으로서 진정한 애슬레저(운동+여가) 문화를 대중에 전파하겠다는 계획이다.

안다르에 따르면 도심과 자연 속에서 온전히 스스로에게 집중하는 프리미엄 힐링 요가 프로그램은 가을에도 이어졌다. 16일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도심 속 명상 요가 클래스를, 17일과 18일 롯데호텔 제주에서는 아름다운 일몰을 함께하는 ‘선셋 요가’와 푸르른 하늘을 배경으로 ‘모닝 요가’를 양일간 열었다. 도심부터 자연까지 다양한 공간에서 명상, 요가, 필라테스 등 운동 체험 클래스를 통해 소비자로 하여금 브랜드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도록 고객 접점을 만든 것이다.

일상 속 지친 몸과 마음의 균형을 되찾은 소비자들의 반응은 긍정적이다. 한 참가자는 “지인과 함께 흔치 않은 경험을 통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며 “트인 공간에서 마음의 수련을 통해 에너지를 재충전하고 간다. 또 이런 기회가 있다면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안다르 관계자는 “오는 가을, 겨울 시즌에도 애슬레저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하고 여유로운 삶을 지향하는 모든 분과 함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5일에도 신세계백화점 대전에서 노을 진 하늘을 배경으로 안다르 앰버서더와 함께 ‘선셋 요가’를 진행한다.

장윤정 기자 yunj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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