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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연예

트루디, ♥이대은과 결혼 8개월만에 각방 생활…“○○에 미친 사람”

입력 2022-08-16 22:34업데이트 2022-08-16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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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우리들의 차차차 캡처
‘우리들의 차차차’에서 래퍼 트루디가 전 야구선수 이대은과 컴퓨터 게임을 두고 갈등했다.

지난 15일 처음 방송된 tvN ‘우리들의 차차차’에서는 신혼부부 이대은과 트루디가 등장했다.

이날 이들 부부는 달달한 연애사부터 공개했다. 이대은은 “처음에 만났을 때부터 왠지 모르겠는데 엄청 좋아했다, 너무 귀여웠다”고 말했다. 트루디는 “제 이상형보다 더 높았다”며 “이상형은 얼굴보다 키를 봤는데 깜짝 놀랐다, 안 믿었다, 내 돈 뜯으려고 하나 했다”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결혼 후 만족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때는 분위기가 달랐다. 이대은은 “90점”이라며 “불만이 없다”고 말했다. 반면 트루디는 “77점”이라며 “어느 정도 예상하고 있었지만 이정도까지인 줄은 몰랐다”고 토로했다.

트루디는 이대은에게 “오빠 아침에 방귀 3번 뀐 다음에 어디 가냐”고 불만을 드러냈지만, 이대은은 “운동할 때는 그렇게 못했잖아”라고 반박했다. 그러자 트루디는 “그럼 밖에 나가서 스트레칭(몸풀기) 좀 해”라며 “사람이 죽을 것 같아 그래, 그러다 죽어”라고 걱정했지만 이대은은 “평생 운동만 했다”고 응수했다. 트루디는 이대은에게 “게임에 미친 사람이라는 거 인정해”라고 했지만 이대은은 “인정 못해”라고 완강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공개된 이들의 일상에선 두 사람이 영상통화로 아침 인사를 나눠 눈길을 끌었다. 이후 이들 부부는 각자 다른 방에서 나왔다. 이들은 신혼 8개월 차에 각방을 쓰고 있었다. 모두가 놀라자 이대은은 “(트루디가) 침대가 불편하다더라, 허리가 많이 아프다더라”고 설명했다.

이들 부부는 삼겹살을 먹기로 했다. 이대은은 “행동 개시”라고 말한 뒤 게임방으로 갔다. 트루디는 “오빠는 눈을 뜨면 바로 컴퓨터실로 간다”며 “하루에 진짜 10시간 이상씩 한다”고 폭로했다.

이대은은 게임 4개를 동시에 플레이하며 놀았다. 트루디는 음식을 완성한 뒤 “나오라”며 남편을 불렀다. 이대은이 나오지 않자 트루디는 “오빠 밥 다 됐다”고 또 남편을 불렀고, 이대은은 반려견이 들어오자 그때서야 일어섰다.

하지만 이대은은 식사를 마치자마자 게임방으로 들어갔고 트루디는 설거지에 집안 및 냉장고 청소까지 바쁘게 움직였다. 또 트루디는 이대은이 요청한 토스트까지 만들어서 게임방으로 갖다줬다.

이후 트루디는 2주 뒤 이사를 앞두고 있어 이사 준비에도 나섰다. 도배, 리모델링, 이삿짐 업체, 에어컨 설치 등까지 혼자 알아보고 있었다. 트루디는 “세상에서 제일 힘든 건 나”라며 한숨을 쉬었다.

이어 트루디가 게임방의 정리를 위해 불을 켰다. 이에 이대은은 “게임하고 있는데”라며 날카로워진 모습을 보였다. 트루디의 지친 표정에 이대은은 “또 짜증낸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대은은 “제 불만은 (아내가 내 게임이) 끝나고 와서 (날) 불러줬으면 좋겠다, ‘끝나고 와줘요’라고 해줬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트루디는 이대은의 많은 모니터를 처분하고 싶어 했다. 이대은은 친구들에게 나눔해주겠다고 했다. 이에 트루디는 “컴퓨터 안의 친구들 밖에 없잖아”라며 “게임에서 벗어나서 인간 세계를 쳐다보자”고 했지만 이대은은 변화가 없었다. 또 트루디는 “이사를 준비하는데 리모델링 가구 버리는 스티커 사는 거, 옷 정리, 박스 정리 해야 한다, 이사 나 혼자 하냐”고 했지만 이대은은 “귀에서 피 나온다”고만 응수했다. 이후 트루디는 반려견 두 마리 산책도 혼자 시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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