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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사회

남부 내일까지 150mm 폭우

입력 2022-08-16 03:00업데이트 2022-08-16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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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그치면 폭염… 19일 다시 비
뉴스1
17일까지 이틀간 남부지방에 최대 150mm가 넘는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15일 시작된 중부지방의 비는 16일 그치겠지만 19일 다시 비 소식이 예보됐다.

15일 북한 상공에서 만들어진 정체전선(비 구름대)이 남하하면서 이날 늦은 오후부터 중부지방과 전북 지역에 비가 내렸다. 정체전선이 지난주처럼 많은 강수량을 내포하고 남북으로 좁게 형성되면서 경기 동두천, 강원 춘천 등 일부 지역에서는 오후 한때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기도 했다. 15일부터 16일 오전까지 예상 강수량은 전북 30∼100mm, 경기 남부, 강원 5∼40mm, 서울과 인천, 경기 북부 5mm 내외다.

정체전선은 빠른 속도로 남하해 16일 오전 남부 지방에 도달한다. 이후 속도가 느려지면서 길게는 17일 오후까지 이 지역에 비를 뿌릴 예정이다. 16, 17일 충남과 남부 지방 강수량은 30∼100mm로 예측됐는데 지역에 따라 150mm 이상 오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정체전선이 지나가고 나면 날이 개고 다시 폭염이 찾아온다. 하지만 맑은 날씨는 오래가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19일 다시 정체전선과 저기압의 영향으로 중부지방부터 비가 내리기 때문이다. 이 비는 20일 전국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이미지 기자 imag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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