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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연예

임사랑 “평생 내 파트너 돼줘” 프러포즈급 편지…모태범 “결혼하면 아들1, 딸1”

입력 2022-08-11 10:16업데이트 2022-08-11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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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 뉴스1
‘신랑수업’에서 임사랑이 연인 모태범에게 프러포즈급 손편지를 전한 사실이 공개됐다. 또 모태범이 매형과의 대화에서 결혼 및 출산에 대한 허심탄회한 속내를 고백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27회에서는 글로벌 친구들을 만나 계곡으로 휴가를 떠난 영탁의 하루와 김호영에게 이끌려 쿠킹 클래스에 간 박태환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또한 모태범은 매형, 조카와 ‘육아 맛보기’를 하면서 임사랑과의 연애 진도를 은근히 밝혀 시청자들의 몰입을 유발했다.

우선 영탁은 그리스인 친구 안드레아스와 함께 계곡으로 휴가를 떠났다. 여기서 영탁은 안드레아스의 절친인 ‘브라질 브로’ 카를로스, ‘프랑스 브로’ 로빈과 만나 여름 보양식인 능이버섯 백숙 먹방을 펼쳤다. 그러다 영탁은 “부추가 정력에 좋다”며 정력 토크에 시동을 걸어 분위기를 후끈 달궜다. 이어 그는 “오래 만났던 여자친구가 있었다”며 “매년 기념일을 챙겼다”는 연애 과거사도 고백했다.

잠시 후, 이들은 ‘동거’에 대해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눴다. 안드레아스는 “어떻게 동거를 안 하고 결혼할 수 있는지 신기하다”며 개방적인 사고를 드러냈다. 로빈도 “부모님이 45년 동거 후 작년에 결혼하셨다”고 밝혔다. 이후 영탁과 출연진은 “다른 듯 닮은 세계의 ‘신랑수업’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다”는 소감을 밝히며 글로벌 ‘신랑수업’을 마무리 했다.

다음으로 박태환은 김호영과 함께 쿠킹 클래스를 방문했다. 이곳에서 김호영은 미모의 여성 수강생을 발견해 박태환의 ‘자만추’(자연스런 만남 추구)를 위해 몸소 나섰다. 박태환도 여성 수강생을 먼저 챙겨주거나 음식을 담아주는 등 평소 몸에 밴 매너로 분위기를 ‘꽁냥꽁냥’하게 만들었다.

설레는 쿠킹 클래스가 끝난 뒤, 시식 시간이 펼쳐졌다. 이 자리에서 박태환은 “집에 가면 공허할 때가 많다”고 털어놨다. 여성 수강생은 “아침에 눈을 떴을 때 사랑하는 사람이 자고 있으면 좋겠다”고 화답해 모두의 심장을 요동치게 만들었다. 이어 박태환은 “어린 나이에 가정을 빨리 꾸리고 싶었다”며 “큰 대회에서 우승했을 때 빅토리 세리머니를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여성 수강생은 “그건 (상대여성이) 거절 못한다, 정말 영화”라고 감탄했다. 나아가 박태환에게 “이상형이 어떻게 되냐”고 그린라이트 질문을 던져, 설렘을 유발했다.

마지막으로 모태범은 집에서 매형과 조카를 맞이해 ‘일일 육아 체험’에 나섰다. 본격 육아에 앞서 매형은 매의 눈으로 집을 스캔하더니, 모태범 임사랑의 커플 사진을 발견했다.

특히 매형은 액자 뒤에 적힌 임사랑의 손편지를 본 뒤 “귀엽다”며 파안대소 했다. 임사랑은 “모찌~ 평생 저의 멋진 파트너가 돼 주세요”라고 프러포즈급 편지를 전했고, 이를 본 손호영도 “진짜 표현 잘한다, 멋있다”며 부러워했다. 뒤이어 매형은 모태범의 궁합 데이트를 언급하며 “사랑씨가 애 둘 갖고 싶어 하던데 괜찮겠어? 넌 아들 갖고 싶어, 딸 갖고 싶어?”라고 물었다. 그러자 모태범은 “결혼한다면 아들 하나, 딸 하나 갖고 싶다”고 즉답했다.

연이어 모태범은 “누나와 매형 결혼식에서 깜짝 놀랐던 순간이 있었다”며 결혼식 당시 각기춤을 춘 매형을 언급했다. 이에 영탁은 “넌 발레 해야지”라고 말했고, 모태범은 “뭐든 못 하겠습니까”라고 화답했다.

잠시 후 모태범은 본격적인 육아 놀이에 돌입했다. 이를 위해 거실 복도에 테이핑을 시작한 모태범은 허접한 솜씨로 폭소를 안겼다. 이에 손호영은 답답해했지만, 이승철은 “사랑씨가 저런 2% 부족한 모습을 좋아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모태범은 조카들을 위해 ‘장조림 국수’를 만들어주며 “나중에 아기 낳아도 이렇게 잘 먹이기만 하면 돼”라고 파워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2.02%(유료방송가구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신랑수업’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20분 방송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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