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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코트 떠나는 세리나 윌리엄스… 트로피만큼 화려한 패션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2-08-11 03:00
2022년 8월 11일 03시 00분
입력
2022-08-11 03:00
2022년 8월 1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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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 안팎에서 화려한 옷차림으로 테니스 실력 못지않은 패션 감각을 자랑해 온 세리나 윌리엄스(41·미국)가 은퇴한다.
[1] 지난해 2월 호주오픈 대회에 검은색과 빨간색이 섞인 강렬한 이미지의 유니폼을 입고 출전한 윌리엄스.
[2] 2004년 미국 뉴욕에서 열린 행사.
[3] [4] 2014, 2015년 뉴욕에서 있었던 자신의 디자인 컬렉션 발표회.
[5] 2021년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자선행사에서의 윌리엄스. 프로 선수의 메이저 대회 출전이 허용된 1968년 이후(오픈 시대) 남녀부를 통틀어 메이저 단식 최다(23회) 우승 기록 보유자인 윌리엄스는 29일 개막하는 US오픈에는 출전할 것이라고 했다.
AP 뉴시스
#세리나 윌리엄스
#화려한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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