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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오피니언

동서양 음식에 두루 어울리는 백김치[바람개비/이윤화]

이윤화 음식칼럼니스트
입력 2022-08-05 03:00업데이트 2022-08-05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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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춧가루는 임진왜란 때 국내에 유입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빨간 배추김치가 상용화된 것은 한참 뒤인 근래의 일이다. 그러니 김치의 긴 역사는 바로 백김치다. 빨간 고춧가루 김칫소도 맛깔스럽지만 하얀 백김치가 주는 기품은 또 다른 개성을 지닌다. 쪽파, 미나리, 갓 등 초록 소 재료와 석이버섯채, 실고추, 잣, 생밤, 대추, 홍고추 등 고명이 격을 높인다. 화인트와인이나 양식에도 잘 어울리는 음식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윤화 음식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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