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개발호재 품은 하이엔드 주거시설

  • 동아일보
  • 입력 2022년 7월 2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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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드

삼성로에 최초로 공급되는 하이엔드 주거시설 ‘아티드’가 대한민국 트로피 홈의 새로운 기준을 세울 것으로 전망된다. 아티드는 서울 강남구 삼성로 401 일원에 자리하며 지하 3층∼지상 15층과 지상 12층의 2개 타워에 전용면적 55m²의 오피스텔 44실, 전용 38m²의 도시형생활주택 56채로 구성된다.

삼성로과 대치동 입지에 들어서는 아티드는 인근 영동대로 일대의 대규모 개발호재를 품고 있으며, 세계적인 이탈리아 건축 거장인 이코 밀리오레(Ico Migliore)가 참여하는 등 국내외 최고 전문가의 협업으로 완성돼 상품적으로도 우수하다.

아티드는 강남 최대 개발호재가 집중된 삼성동, 영동대로와 맞닿아 있어 미래가치가 높아 ‘트로피 홈’의 자격을 갖췄다고 볼 수 있다. 실제 삼성동, 영동대로 일대는 ‘강남 3대 개발호재’라고 불리는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영동대로 복합개발, 잠실 국제교류복합지구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또한 대치동은 국내 사교육 시장을 떠받치고 있는 전국구 학원 중심가로, 자산가들의 자녀들이 이른바 ‘사교육 유학’을 보내오고 있어 임차수요가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아티드는 미래가치 외에도 주거 철학, 상품 등 모든 부분에서 국내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외관은 뉴욕현대미술관(MOMA) 공간 디자인을 맡은 이코 밀리오레가 디자인했으며, 조경은 네덜란드 조경 기술사이자 경희대 겸임교수인 LP SCAPE 박경의 대표가 진두지휘했다. 공간 디자인은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의 인테리어 스타일링을 담당한 엘세드지의 강정선 대표가 맡았다.

아티드의 주택전시관은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455에 위치한다.

박윤정 기자 ongo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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