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 위험, 폭넓게 보장 받으세요”

  • 동아일보
  • 입력 2022년 7월 2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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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

동양생명이 자동차 사고 부상 치료 등 재해관련 위험을 보장하는 ‘무배당 수호천사 내가 만드는 상해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재해 관련 위험으로부터 폭넓게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주계약 1종에 총 19종의 특약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상품은 주계약으로 재해사망을 보장하고, 자동차 사고 부상 치료 특약, 교통 재해 수술 특약 등 새롭게 개발한 19종의 특약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특약을 통해 자동차 사고 부상치료, 교통재해 골절, 수술, 입원을 비롯해 특정 화상진단, 깁스 치료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 가능한 위험까지 폭넓게 보장한다.

특히 올해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보행자 보호 의무가 강화되고 운전자의 책임도 확대되면서 운전자 보험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졌다. 이 상품의 자동차 사고부상치료 특약은 1∼14급 보장형, 1∼7급 보장형, 1∼3급 보장형 중에서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자동차 사고를 원인으로 자동차사고 부상등급표의 부상등급을 받은 경우 1급(800만 원)∼14급(10만 원)까지 등급에 따라 보험금을 차등 지급한다.

이 밖에 대중교통재해사망 2000만 원, 교통재해사망 1000만 원, 재해수술 100만 원(수술 1회당), 재해골절(치아 파절 포함)치료 10만 원(발생 1회당), 깁스치료 10만 원(1회당), 교통사고 중상치료 10만 원(발생 1회당) 등을 보장한다.

이 상품은 만 15세부터 최대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10·20·30년 및 80·100세 만기를 선택할 수 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자동차 사고나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재해관련 위험으로부터 폭넓게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주계약 및 19종의 특약을 신규 개발했다”며 “경제적인 여유에 따라 필요한 보장을 선택해 가입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박민우 기자 minwoo@donga.com
#money&life#기업#동양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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