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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사회

한동훈, 美검찰과 수사 공조 논의… ‘테라-루나’ 자료공유 본격화될듯

입력 2022-07-07 03:00업데이트 2022-07-07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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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방문 중인 한동훈 법무부 장관(사진)이 미국 검찰과 가상화폐 수사 공조 방안을 논의했다. 한국산 가상화폐 테라와 루나 폭락 사태와 관련해 한미 양국 검찰의 국제 공조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법무부는 한 장관이 5일(현지 시간) 뉴욕남부연방검찰청을 찾아 전 증권금융범죄수사단장인 앤드리아 그리스월드 수석법률고문과 스콧 하트먼 현 증권금융범죄수사단장을 만났다고 6일 밝혔다. 양측은 증권금융 범죄에 특화된 서울남부지검과 뉴욕남부연방검찰청의 협조 방안을 논의했다고 한다. 특히 가상화폐 사건과 관련해 양국 검찰이 확보한 수사 자료를 신속히 공유하는 계획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검찰과의 공조가 원활하게 진행될 경우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수단(합수단)의 테라 루나 폭락 관련 수사도 속도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신희철 기자 hcsh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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