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서부 캘리포니아주 애머도카운티의 파인에이커스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하자 5일 소방관이 화염 속에서 민가로 불이 번지지 않도록 맞불을 놓아 초목을 태우고 있다. 4일 발생한 산불은 불과 하루 만에 서울 여의도 면적의 4배가 넘는 12.3㎢를 태웠다. 이로 인해 이 지역의 전력 공급도 끊겨 주민 1만5000여 명이 큰 불편을 겪었다.
파인에이커스=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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