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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사회

대구시, 의료원-미술관 등 ‘서비스 로봇’ 실증 보급사업 본격화

입력 2022-07-07 03:00업데이트 2022-07-07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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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서비스 로봇 실증 보급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시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대구의료원과 대구미술관, 동대구역 등 공공시설에서 시작한다.

대구의료원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공모한 ‘인공지능(AI) 5세대(5G) 기반 로봇 융합모델 실증사업’에 선정됐다. 올해부터 2년간 로봇통합관제 시스템 및 서비스로봇 4종 10대를 운영한다. 이에 따라 대구의료원 본관 1층에서 안내 및 방역 로봇이 병원 방문객에게 안내 통역 방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물류 로봇은 병원 시설을 오가며 검체와 약제, 세탁물을 배송하는 등 의료진의 업무를 보조한다. 이 병원 로봇통합관제 시스템은 로봇의 위치, 임무 수행 및 오류 현황 등을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모바일로 정보를 공유한다.

대구미술관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공모한 ‘수요 맞춤형 서비스 로봇 개발 보급사업’에 선정돼 올해부터 2년간 스마트(지능형) 로봇 3대를 운영한다. 1단계로 자율주행 및 큐레이터 시스템을 탑재한 맞춤형 로봇을 개발하고 2단계로 이동 약자들의 전시 관람을 지원하고 시민들에게도 색다른 문화 향유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동대구역에서 운영하는 서비스 로봇은 대구시가 운영한다. 이 사업은 재단법인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이 주관하며 자유 공모 방식으로 이달 18일까지 홈페이지(www.dip.or.kr)를 통해 위탁 업체 신청을 받는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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