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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오피니언

‘누리호 키즈’ 위한 교육 지원 확대해야[내 생각은/윤기홍]

윤기홍 충북 청주시
입력 2022-07-06 03:00업데이트 2022-07-06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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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21일 순수 국내 기술로 설계 및 제작된 한국형 첫 우주 발사체 누리호가 발사돼 위성의 궤도 안착에 성공했다. 누리호 발사 성공은 우주 개발 역사 30년의 결실이자 새로운 꿈을 키우는 씨앗일 것이다.

민간 우주 시대를 이끌고 있는 아마존과 블루오리진의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가 아폴로11호의 달 착륙을 보며 우주로 향하는 꿈을 품은 것은 만으로 네 살이 됐을 때다. 스페이스X 창업자인 일론 머스크는 인류가 달에 착륙한 후 두 해가 지나서 태어났지만 어릴 적 영상으로 접한 달 착륙 장면을 자신의 인생을 바꾼 순간으로 꼽는다. 이들 인생의 결정적 순간은 인류가 달에 착륙한 1969년 7월 20일이다. 그래서 우리는 이들을 ‘아폴로 키즈’라 부른다. 우주에 관심을 가지게 된 아이들을 결국 우주로 향하게 만드는 힘은 당연하게도 교육이다. 우리도 ‘누리호 키즈’들이 인류 역사의 결정적 순간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관련 지원과 투자에 적극 나서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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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홍 충북 청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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