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6·25 72주년… 새 제복 입은 영웅들에 ‘고사리손 경례’
6·25전쟁 72주년을 하루 앞둔 24일 참전 유공자들이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만난 어린이들에게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이날 유공자들은 국가보훈처가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에 걸맞은 사회적 존경과 상징성을 담겠다’는 취지로 새로 제작한 여름 단체복을 입고 모였다.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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