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김준수 “데뷔 후 19년 묵은 빚 청산, 남은 돈 없었다”
뉴시스
업데이트
2022-06-23 10:30
2022년 6월 23일 10시 30분
입력
2022-06-23 10:29
2022년 6월 23일 10시 2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가수 김준수와 전 수영 국가대표 박태환이 속깊은 대화를 나눴다.
22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김준수와 박태환이 함께하는 하루가 그려졌다.
10년 전 콘서트에서 만나 친해진 두 사람은 이날 함께 수영장에 가서 수영을 하고 식사를 위해 김준수의 단골 조개구이 집으로 향했다.
다양한 이야기를 한 두사람은 사이가 깊은 만큼 가족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다. 박태환은 “부모님이 최근 많이 늙었다고 느낀다”며 “특히 어릴때 암투병했던 어머니의 항암치료 과정을 봤다. 다행히 지금은 완치되셨다”고 말했다.
이에 김준수는 “너의 금메달이 좋은 약이었나보다”며 위로를 건넸고 박태환은 “엄마가 안 아플 수 있다면 무엇이든 하겠단 생각으로 했다”며 어머니를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김준수는 안 좋은 집안 환경에서 자랐다며 “반지하, 열악한 곳에서 살았다. 이후 좋은 빌라에 이사갔는데 어머니가 변기에 피를 토하셔서 충격이었다”고 털어놨다. “악착같이 살아오시다 연이은 투병생활을 하셨다. 어려운 형편에 일만하신 부모님 기억이 있다”고 덧붙였다.
데뷔 후 첫 정산을 받았다는 김준수는 “19년 묵은 모든 빚을 청산했다. 갚고나니 나에게 남은 돈이 없었다. 어머니가 울면서 고맙다고 했는데 오히려 키워주셔서 감사하다고 했다”며 효심을 보였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조국-이준석 “채 상병 특검법 신속 처리”… 野6당 동시 與 압박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장애딛고 느낀 한지 촉감 “ㅎ…ㅐ…ㅇ, ㅂ…ㅗ…ㄱ”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이화영측 “술 안먹어” 번복… 민주, 대책단에 대장동 변호 5인 투입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