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샌디에이고·왼쪽)이 22일 애리조나와의 메이저리그 안방경기에서 2-2 동점이던 연장 10회말 승부치기 상황에서 트렌트 그리셤의 번트 때 2루에서 3루로 뛰다가 아웃당하고 있다. 김하성은 3회말 적시 2루타를 치는 등 4타수 2안타 1타점으로 이날 경기를 마쳤다. 샌디에이고는 11회말 호르헤 알파로가 끝내기 안타를 치면서 3-2 승리를 거뒀다.
샌디에이고=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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