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강정호, KBO리그 복귀 포기…키움에 의사 전달
뉴시스
업데이트
2022-06-02 14:48
2022년 6월 2일 14시 48분
입력
2022-06-02 14:48
2022년 6월 2일 14시 4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친정팀인 키움 히어로즈를 통해 KBO리그 복귀를 타진했던 강정호가 결국 뜻을 접었다. 강정호측 관계자가 키움측에 입단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2일 확인됐다.
강정호의 에이전트는 지난달 30일까지 진행된 제76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기간 중 목동구장에서 고형욱 키움 단장과 만나 KBO리그 복귀를 추진하지 않겠다는 최종 입장을 밝혔다.
고 단장은 이날 뉴시스와 전화통화에서 “강정호와도 최근 직접 통화해 선수의 의사를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앞선 3월18일 키움은 세 차례 음주운전 이력으로 사실상 퇴출됐던 강정호와 선수 계약 체결 사실을 공개하며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임의해지 복귀 승인을 요청했다.
하지만 KBO는 승인 요청 접수 후 한 달이 넘게 결정을 미루다가 4월29일 임의해지 복귀를 허가하되, 키움과 강정호 간 체결한 선수계약은 승인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임의해지에서 벗어났지만, 키움과의 계약이 승인을 얻지 못함에 따라 여전히 KBO리그 소속으로 뛸 수 없는 신세가 되자 강정호는 결국 KBO리그로 돌아오겠다는 계획을 철회했다.
이번 결정으로 강정호는 사실상 은퇴 수순을 밟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비용 걱정 뚝”… 가성비 소형AI-양자AI가 뜬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바세린 안에 면도날 7개 숨겼다 공항서 붙잡힌 중국인…석방 이유는?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단독]위너즈코인 “유명 배우-ML선수 투자 확정” 거짓 홍보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