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바라보고 그윽이 느끼다 2. 임직순이 그린 여성은 시대의 무게를 짊어진 여성상이 아니었다. 해당 여성 본연의 미(美)에 집중한 그림이었다. 3. 여성이 가진 ‘생명력’은 임직순을 매료시켰고, 그는 평범한 여성들을 달리 보이게끔 그려왔다. 이 생명력은 임직순의 과감한 원색 붓 터치로 인해 더 잘 표현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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