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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정치

尹국정운영 긍정평가, 경기-인천 54%로 절반 넘어

입력 2022-05-27 03:00업데이트 2022-05-27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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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D―5 여론조사]
부정평가 경기 31% 인천 29%
40대선 부정응답이 긍정보다 많아
내각인선 ‘긍정’ 경기 43% 인천 45%
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가 끝나고 윤석열 대통령이 국정운영실을 방문해 직원들과 셀카를 찍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해 인천, 경기 유권자의 절반 이상이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26일 나타났다.

동아일보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24, 25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윤 대통령이 취임 이후 국정 운영을 어떻게 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인천 유권자들은 긍정 53.5%, 부정 29.1%로 답했다. 경기에선 긍정과 부정 응답이 각각 54.2%, 30.6%로 나타났다. 연령별 조사에서는 인천, 경기 모두 40대만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 부정 응답이 긍정 응답보다 많았다. 40대는 3·9대선 당시 더불어민주당의 핵심 지지층이었다.



윤 대통령의 1기 내각 인선에 대해서도 인천, 경기 모두 긍정 평가가 부정 평가보다 많았다. 다만 국정 운영 평가와 달리 두 지역 다 긍정 평가가 절반을 넘지 못했다. 인천은 긍정 평가가 45.0%, 부정 평가가 33.0%로 나타났다. 경기의 경우 긍정 평가와 부정 평가가 각각 42.8%, 34.5%로 집계됐다.

이번 6·1지방선거 성격에 대한 질문에 ‘새 정부의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위해 여당 후보’를 지지한다는 응답이 인천에선 46.8%로 ‘새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 야당 후보’를 지지한다는 응답(31.8%)보다 15.0%포인트 높게 집계됐다.

경기에서도 정권 안정을 위해 여당 후보를 지지한다는 응답이 48.4%로, 정권 견제를 위해 야당 후보를 지지한다는 응답(31.6%)보다 16.8%포인트 많았다. 또 이번 지방선거의 투표 의향을 묻는 질문에 ‘반드시 투표할 것’이라는 응답은 인천 76.6%, 경기 74.8%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24, 25일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인천 804명, 경기 8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유선(20%) 및 무선(80%) 전화면접으로 표본오차는 인천, 경기 각각 95% 신뢰수준에 ±3.5%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박훈상 기자 tigermas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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