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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사회

공학과 디자인 더한 ‘IT·디자인융합학부’서 디지털 창의인재 키운다

입력 2022-05-27 03:00업데이트 2022-05-27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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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프로그래밍, 사이버보안부터 시각미디어까지 전문성 극대화
실무 중심의 ‘ICT융합콘텐츠전공’… 메타버스-게임 콘텐츠 업무 가능
안성식 입학·학생처장
경희사이버대 IT·디자인융합학부는 내달부터 7월 12일까지 2022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IT·디자인융합학부는 2019년 국내 대학 최초로 개설된 학부로 △컴퓨터정보통신공학전공 △AI사이버보안전공 △ICT융합콘텐츠전공 △산업디자인전공 △시각미디어디자인전공 등 5개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다. 학부는 공학 전공, 디자인 전공과 더불어 공학과 디자인 분야가 융합된 전공 체계가 특징이다.

IT·디자인융합학부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창조적 융합교육을 통해 새로운 지식과 가치 창출을 목표로 21세기 스마트 디지털 미디어 시대를 선도하는 개방형 교육 시스템을 제공한다. 또한 ICT 기반 산업 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문화 예술 콘텐츠 산업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탄탄한 경쟁력을 가진 창의적인 융합형 인재 양성을 실현하고 있다.

미래지향적 IT인재 양성하는 ‘컴퓨터정보통신공학전공’


컴퓨터정보통신공학전공에서는 IT의 기반이 되는 웹 프로그래밍, 객체지향 프로그래밍(C++, C#), 자바 프로그래밍, 아두이노 코딩, 파이선 프로그래밍에 대한 기본 교육이 진행되며 심화 및 응용 과정도 함께 운영한다. 컴퓨터 및 정보통신공학의 기술적 응용을 바탕으로 4차 산업혁명을 위한 차세대 디지털 기술을 배울 수 있다. 이러한 교육을 통해 정보통신망과 컴퓨터 기술, 디지털 미디어가 통합된 환경에서 급격한 정보통신기술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 IT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차세대 보안기술-실무 경험하는 ‘AI사이버보안전공’


경희사이버대 IT·디자인융합학부.
AI사이버보안전공은 미래 정보사회에서 요구되는 정보시스템의 기밀성과 무결성, 가용성 등을 보장하기 위해 차세대 보안 기술과 컴퓨팅 기술을 중심으로 정보 보안에 대한 실무 지식을 쌓을 수 있다. 인공지능, 블록체인(2세대 인터넷), 핀테크(Fin Tech), 지능형 사물인터넷(Intelligent IoT), 빅데이터, 머신러닝, 스마트그리드와 모바일 테크놀로지(SMART GRID) 등 융합 소프트웨어 교육을 통해 정보 보안 및 컴퓨터 소프트웨어 공학 분야의 전문성을 극대화한다.

AI사이버보안전공은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는 사이버 침해 및 개인 정보 침해 사고에 전문적으로 대응하고 정보보호컨설팅, 보안관제요원 등 사이버 공격에 대응할 수 있는 정보보호 전문가를 양성한다.

특히 AI 머신러닝, 정보보호프로그래밍, 디지털 포렌식 등 최신 보안기술과 사이버 범죄 문제 해결 방법을 배우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어 다양한 산업체의 요구에 대응하는 실무 중심의 고급 전문 인력이 될 수 있다. 교육 이수 후에는 정보보안기사, CCNA, 정보처리기사 등 전문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고 정보보호 전문업체나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국가정보원, 사이버수사대 등 진로 선택의 폭이 넓다.

공학-디자인 융합한 ‘ICT융합콘텐츠전공’


ICT융합콘텐츠전공은 IT·디자인융합학부에서 유일하게 공학과 디자인 분야를 융합한 전공이다. 현대 산업사회에서 다변화되는 요구에 따라 문제해결 능력과 디자인 실무역량을 겸비한 융합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디자인, 정보통신기술(ICT), 비즈니스, 문화, 산업 분야를 다학제 융합 방식으로 메타버스, 증강·가상현실 콘텐츠, 홀로그램 등 분야별 특성에 맞는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융합콘텐츠 산업현장에서 응용할 수 있는 실무 능력을 배양한다.

진로취업분야로는 메타버스나 게임, 콘텐츠 분야에서 소프트웨어나 앱을 개발하는 SW·앱 개발자나 디자인 업무를 수행할 수 있으며 VR·AR, 홀로그램 분야에서 콘텐츠 개발자가 될 수도 있다.

디자인 실무 인재로 키우는 ‘산업디자인전공’


산업디자인전공은 첨단 기술과 감성적 예술을 통합한 글로벌 융합형 인재 육성을 위해 범학문적 지식을 습득하고 개개인의 창의성을 극대화시켜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탐구할 수 있도록 한다. 인간공학디자인, 모델링, 지속 가능한 디자인 등 관련 교과목을 통해 디자인을 효과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방법과 실무 적용 능력에 대해 교육한다.

취득 가능한 자격증은 크게 4가지(기술사, 산업기사, 기사, 기능사)로 구분되며 제품 디자인, UX·UI 디자인, 공공 디자인, 뉴미디어 및 영상기기 개발 회사, 공간·인테리어 코디네이터 등에서 활동할 수 있다.

최초의 창의융합 전공 ‘시각미디어디자인전공’


시각미디어디자인전공은 대학 개교와 함께 개설된 최초의 창의융합 디자인 전공이다. 예술적 디자인 감성을 바탕으로 미디어 테크놀로지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창의적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융·복합적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산업 트렌드와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를 이해하고 시각적 요소와 다매체 표현 방법의 학습으로 디자인 안목을 증진시켜 시각 미디어 활용 역량과 실무 제작 역량을 갖춘 창의력을 겸비한 인재 양성이 교육 목표다.

김지현 IT·디자인융합학부 학부장은 “프로그래밍, 메타버스, 유튜버, 제품·환경 디자인 등과 같은 새로운 기술에 관심 있거나 배움의 기회를 놓친 학생들 또는 공학과 디자인 분야를 모두 섭렵하고 싶어 하는 학생들이라면 누구나 환영한다”며 “IT·디자인융합학부가 학생들이 새로운 미래와 꿈을 마음껏 설계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소희 기자 ash030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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