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건강은 올리고 혈당은 낮추는 프리바이오틱스

  • 동아일보
  • 입력 2022년 5월 2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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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Dining]
매일유업
셀렉스 썬화이버 프리바이오틱스

최근 국내 최초로 구아콩을 원료로 한 프리바이오틱스 제품이 출시됐다. 해외에서는 이미 오래전 구아콩과 구아검가수분해물의 신비한 힘에 관심을 갖고 연구를 시작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 안전원료 인증(GRAS), 비건 인증, 저 포드맵(Low-FODMAP) 인증은 물론이고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인체 적용시험까지 마쳤다.

구아검가수분해물은 인도 북부 척박한 사막에서 자라는 구아콩의 극소량만을 차지하는 배유 부분만 엄선해 만들어진다. 구아검가수분해물은 구아콩의 영양분 저장고인 배유만을 가수분해해 섭취 및 용해가 쉽도록 만든 100% 식물성 프리바이오틱스다.

셀렉스가 원료의 국내 독점 공급권을 확보해 100% 구아검가수분해물을 담은 ‘썬화이버 프리바이오틱스’를 최근 선보였다. 셀렉스 썬화이버 프리바이오틱스의 가장 큰 특징은 식품의약안전처가 인정한 국내 유일의 4중 복합 기능성 프리바이오틱스라는 점이다. 식약처는 장내 유익균 증식, 배변활동 원활,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 식후 혈당 상승 억제라는 구아검가수분해물의 4가지 기능을 인정하고 있다. 셀렉스 썬화이버는 국내에서 유통되는 프리바이오틱스 원료 중 유일하게 4중 기능을 인정받았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면역세포의 70% 이상을 보유한 우리 몸의 가장 중요한 장 건강을 위해서는 유익균의 먹이 역할을 하는 프리바이오틱스 섭취가 중요하다”며 “이번에 선보이는 썬화이버 프리바이오틱스는 배변과 장 불편함으로 고생하는 사람뿐 아니라 콜레스테롤 조절, 식후 혈당 개선이 필요한 사람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셀렉스 썬화이버 프리바이오틱스는 단일 원료 구아콩 배유 100% 식물성 성분만을 담아 무맛, 무취로 섭취 활용도가 다양한 것도 장점이다. 잘 녹을뿐 아니라 산성과 열에도 강해 밥 지을 때 넣어 온 가족 장 건강을 한 번에 지킬 수 있고, 주스, 커피 등 음료에 넣거나 샐러드에 뿌려 먹어도 좋다.

셀렉스 전 제품은 셀렉스 전용 쇼핑몰 셀렉스몰 또는 셀렉스 전용 주문 전화를 통해서도 구매할 수 있다.

박윤정 기자 ongoh@donga.com
#food&dining#매일유업#프로바이오틱스#셀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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