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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문화

[새로 나왔어요]트로츠키와 야생란 外

입력 2022-05-21 03:00업데이트 2022-05-21 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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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로츠키와 야생란(이장욱 지음·창비)=떠난 이와 남은 이를 통해 추억과 사랑, 관계를 들여다보는 단편소설 등 9편을 묶은 소설집. 표제작 ‘트로츠키와 야생란’에서 주인공은 ‘너’와의 추억이 담긴 러시아에 홀로 간다. 호수 안 섬에 머물다 ‘너’에게 돌아가려 하지만 호수가 꽁꽁 얼어 고립되는데…. 1만5000원.

○ 생존자들(캐서린 길디너 지음·이은선 옮김·라이프앤페이지)=25년 경력의 임상심리학자가 인상 깊었던 4명의 심리 상담 기록을 정리했다. 애착장애와 방임, 강박장애 등 어린 시절의 상처가 삶에 미친 영향과 이를 극복하는 과정을 소개한다. 1만7800원.

○ 마이너리티 디자인(사와다 도모히로 지음·김영현 옮김·다다서재)=시각장애인 아들을 둔 일본 광고회사 카피라이터가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소수자는 사회의 불완전한 부분을 발견하게 해주며 이를 제대로 해결하면 전체가 개선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 1만6000원.

○ 뇌가 아니라 몸이다(사이먼 로버츠 지음·조은경 옮김·소소의책)=인류학자인 저자가 인간의 지능은 머리가 아닌 몸을 통해 형성된다는 사실을 밝힌다. 몸이 어떻게 학습하는지, 머리가 아닌 몸이 학습한 지식이 왜 중요한지 탐구했다. 1만8000원.


○ 오토 폰 비스마르크
(강성학 지음·박영사)=19세기 유럽에서 가장 유능했던 정치 지도자로 꼽히는 비스마르크의 생애와 리더십을 살핀다. 비스마르크가 독일제국을 세운 뒤 과도한 야심을 버리고 유럽 평화의 중재자를 자처한 사실을 높게 평가한다. 2만9000원.

○ 청춘은 청춘에게 주기 아깝다(조수빈 지음·파람북)=채널A 메인뉴스인 ‘뉴스A’를 주말에 단독 진행하는 앵커 조수빈의 첫 에세이집. 실수를 연발하면서도 꿈을 향해 달린 20대,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은 30대, 두 아이를 키우며 일하는 40대 현재까지의 이야기를 풀어냈다. 1만5000원.

○ 임진왜란기 손자병법 주해
(손무 지음·노승석 옮김·여해)=임진왜란 당시 명나라 군사 전략가들이 왜군을 물리치기 위해 손자병법을 재해석한 내용을 담았다. 적의 간첩을 이용하는 방법 등을 다룬 병법 지침서로 조선 장수들도 읽었다. 2만4000원.

○ 우리의 신호가 닿지 않는 곳으로
(곽재식 외 5명 지음·요다)=한국형발사체 ‘누리호’ 발사를 기념하기 위해 우주와 로켓을 소재로 작가 6명이 쓴 공상과학(SF) 소설집. 우주에서 온 물체를 탐사하기 위해 로켓을 개발하고, 우주를 동경하던 엄마를 위해 인공위성을 만들고, 추락하는 우주선 안에서 벌어지는 우여곡절을 그렸다. 1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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