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서울 아파트 매수 심리 2주 연속 위축…강남권만 다시 상승
뉴스1
업데이트
2022-05-20 08:51
2022년 5월 20일 08시 51분
입력
2022-05-20 08:50
2022년 5월 20일 08시 5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아파트단지. 2022.5.16 뉴스
서울 아파트 매수 심리가 지난주부터 2주 연속 위축됐다. 강남권만 매수자가 늘며 지역별 온도 차를 보이고 있다.
20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5월 셋째 주(16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1주 전보다 0.2포인트(p) 하락한 90.8로 집계됐다. 수급지수는 0~100 사이면 매도세가, 100~200 사이면 매수세가 더 크다는 의미다.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대선 이후 상승세를 보였지만 지난주부터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한시 배제 시행으로 매물이 늘고, 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가 커진 데 따른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권역별로 살펴보면 대통령 집무실 이전 이슈가 있는 용산구·종로 등 도심권은 지난주와 같은 91.9로 집계됐다. 은평·서대문·마포구 등이 있는 서북권도 86.7로 변동이 없었다.
재건축 추진 단지가 많은 목동, 여의도가 속한 서남권은 93.0에서 92.4로 하락했고, 노·도·강(노원·도봉·강북구) 지역이 있는 동북권은 86.4에서 86.1로 내렸다.
강남3구(강남·서초·송파구)가 속한 동남권 매매수급지수만 이번 주 97.5로 서울 5개 권역 중 유일하게 상승했다. 지난해 11월 마지막 주(97.5) 이래 약 반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
전문가들은 ‘똘똘한 한 채’에 대한 선호 현상이 커지면서 강남권 진입 수요가 늘었다고 보고 있다.
1기 신도시 이슈를 품은 경기도는 91.6에서 92.4로 상승했다. 하지만 인천은 수급지수는 93.8에서 92.9로 하락했다.
수도권 매매수급지수는 서울과 경기의 상승세로 91.7에서 92.7로, 지방은 95.7에서 96.0으로 올랐다. 이에 전국 매매수급지수는 93.8에서 94.1로 상승했다.
서울 전세수급지수는 94.8로 전주 대비 0.1p 올랐으나, 여전히 세입자를 찾는 집주인이 많은 상황이다. 경기와 인천은 95.5와 95.2로 전주 대비 0.3p, 1.2p 떨어졌다.
전국 전세수급지수는 93.8에서 94.1로, 지방은 95.7에서 96.0으로 올랐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30분에 법안 2개 처리… 남은 임기 ‘입법 풀악셀’ 밟는 야당
좋아요
개
코멘트
개
北, 이란에 대외경제성 대표단 파견…러시아와 3각 협력 주목
좋아요
개
코멘트
개
檢총장 “이화영 허위주장, 사법시스템 공격”… 재판 출석길 이재명 “檢이 말을 바꾸고 있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