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월한 비거리로 사랑받는 초고반발 드라이버

  • 동아일보
  • 입력 2022년 5월 1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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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프로톤 마코토 마스터핏

비거리의 우수성으로 일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아온 ‘마코토’ 시리즈가 반발계수 0.93으로 업그레이드된 ‘마스터핏’ 2023년형으로 국내에 출시됐다. 초 고반발 드라이버는 뛰어난 기술력과 공법으로 제작돼 ‘꿈의 드라이버’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아마추어 골퍼에게 사랑받는다.

마코토 ‘마스터핏’은 특수 고강도 고반발(DAT-55G) 소재를 사용해 초고강도 헤드를 탄생시켰다. 페이스 무게를 골고루 배치하여 비거리와 관용성이 탁월하며, 세미 샬로 페이스로 깊은 무게중심이 백스핀을 억제하여 탁월한 비거리를 자랑한다. 또한 페이스 주변 무게를 줄이고 스피드를 증가시켜 스윙 타깃에 스피드를 손실 없이 볼에 전달한다.

주말 골퍼나 시니어는 다루기 쉬운 샬로 페이스를 선호한다. 딥 페이스는 다루기 어려운 만큼 거리가 더 잘 나가는 장점을 지녔다. 마코토 ‘마스터핏’은 샬로 페이스에 딥페이스의 장점을 더해 세미 샬로 페이스를 실현시켰다. 종전 모델보다 더 넓어진 페이스 면적은 편안한 샷을 연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세미 샬로 페이스는 미스샷을 최소한으로 해주고 스윙 스팟 또한 넓어져 정타의 확률을 극대화한다.

마코토 ‘마스터핏’ 샤프트 또한 이전 모델과 차별화했다. 일본 토레이(Toray)사의 원단을 특수 크로스(그물방)공법으로 제작해 샤프트 전체를 휘감았다. 이런 제작 공법은 비거리 향상과 최적의 방향성을 발휘하며 내부 강성 설계로 임팩트 존에서 최대 비거리 향상을 보장한다.

또한 마코토 ‘마스타핏’ 헤드에 적합한 패턴을 설계하여 클럽 사용 시 부드러운 느낌과 최상의 방향성을 유지한다. 고 반발력 헤드와의 완성도를 최대화한 설계 샤프트로 최대 비거리 향상과 최적의 방향성 유지 및 미스 샷으로 인한 관용성 확대라는 세 가지 장점을 가진 샤프트이다.

㈜원프로톤은 2023년형 마코토 ‘마스터핏’ 1차 입고수량 300개를 60% 할인해 79만 원(소비자가 220만 원)에 판매한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
#enjoylife#레저#원프로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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