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 봄 국제음악콩쿠르에서 바수니스트 김민주(26·사진)가 한국인으로는 처음 바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금호문화재단이 14일 밝혔다. 김민주는 체코음악기금재단 특별상, 체코라디오특별상 등 5개 부문 특별상도 받았다. 프라하 봄 국제음악콩쿠르는 만 30세 이하의 음악인을 대상으로 매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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