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전쟁 여파에 텅 빈 식용유 매대

  • 동아일보
  • 입력 2022년 5월 1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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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의 식용유 판매 코너가 비어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올랐던 식용유 가격은 해바라기유 최대 수출국인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에 침공된 뒤 급등했다. 14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이달 오뚜기 콩기름(900mL)의 평균 판매 가격은 4916원으로 전년 동기(3674원) 대비 33.8%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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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전쟁 여파#식용유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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