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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사람속으로

현대차 정몽구 재단, 115명에 장학금… 순직-공상 경찰 소방관 자녀 대상

입력 2022-05-14 03:00업데이트 2022-05-14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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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12일 명동 온드림 소사이어티에서 개최된 ‘2022 온드림 나라사랑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순직 및 공상 경찰관, 소방관 자녀 115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11년간 3000여 명에게 총 40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2012년부터 공무수행 중 사고를 당한 경찰관 및 소방관 자녀의 성장을 위해 ‘온드림 나라사랑 장학’ 사업으로 학업을 지원하고 있다. 온드림 나라사랑 장학생은 매년 상반기(1∼6월) 경찰청과 소방청의 추천을 받아 선발되며, 중·고등학생은 200만 원, 대학생은 400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권오규 현대차 정몽구 재단 이사장은 “부모님에 대한 자긍심을 가지고 학업에 충실하여 우리 사회 각 분야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변종국 기자 bj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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