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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사회

DIMF ‘뮤지컬스타’ 오늘부터 전국 방송으로 본다

입력 2022-05-10 03:00업데이트 2022-05-10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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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매주 화요일 8주간 방송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사무국은 10일부터 신인 배우 발굴 프로젝트인 ‘뮤지컬 스타’를 전국에 방송한다고 밝혔다. 미디어 후원사인 채널A가 이날부터 8주간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 안방을 달군다.

뮤지컬 스타는 2015년 시작해 올해 8회를 맞았다. 시즌마다 새로운 기록을 세우면서 명실상부 국내 최고, 최대 규모로 성장했다. 2018년 4회부터는 특집 프로그램 형태의 전국 방송을 하면서 큰 관심을 모았다.

뮤지컬 스타는 여러 오디션 프로그램과 차별화한 전략이 주효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참가자들은 노래와 연기, 안무, 무대 연출 등 모든 요소를 극대화해 자신의 끼를 유감없이 발휘한다. 뮤지컬 특성을 살려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참가했던 이들 상당수는 뮤지컬계에서 신인 배우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최종 결선에서 역대 최연소 대상을 수상한 국립전통예술중학교 3학년 김태희 양(16)은 발레를 탭댄스로 재해석하는 연출력을 보여줘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했다. 당시 최우수상을 받은 중앙대 연극학과 3학년 이재림 씨(22·여)는 최근 프로 무대에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올해 뮤지컬 스타는 라운드마다 참가자의 재능과 역량을 확인하기 위해 다양한 미션을 실시한다. 뮤지컬 지망생의 우상인 심사위원들은 개인의 잠재된 실력을 끌어내는 멘토링도 진행할 예정이다. 박정숙 DIMF 사무국장은 “참가자들의 역량을 키우는 좋은 기회이자 멋진 무대가 될 것”이라며 “시청자들이 꿈을 완성하기 위해 땀을 흘리는 예비 뮤지컬 배우들의 열정과 감동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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