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시민들이 직접 정원을 꾸며보면서 식물과 정원에 대한 관심을 높여나가는 걸 유도하기 위해 새내기 정원사 경진대회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실패해도 괜찮아! 하고 싶은 대로 꾸며봐!”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경진대회에 참가하는 시민에게는 정원을 만들어 볼 수 있도록 필요한 재료와 도구를 현장에서 지급한다.
참가 대상은 정원 만들기 경험이 없는 울산시민 누구든지 가능하고 가족, 친구, 직장 동료 등으로 구성된 2∼5명이 한 팀으로 구성해 신청할 수 있다. 13일까지 선착순 7팀을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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