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월한 입지의 마포에 들어서는 풀옵션 아파트

  • 동아일보
  • 입력 2022년 5월 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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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호반써밋(가칭)

아현뉴타운은 서울 마포구 일대 108만8000m²에 1만8500여 가구를 공급하는 초대형 정비사업으로 염리4·5구역의 재개발이 다시 본격화되면서 완성체로서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아현뉴타운의 맨 앞자리인 염리4구역에 자리하는 ‘(가칭)신촌 호반써밋’ 아파트가 교통, 교육, 생활 등 다채로운 생활 기반시설을 갖춰 실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가칭)신촌 호반써밋 아파트는 서울 마포구 염리동 9-57 일원 288필지 일대에 전체면적 3만5051m², 연면적 18만9596m²로 지하 2층∼지상 35층 10개 동으로 건립된다. 공공주택 416채와 일반분양 804채까지 총 1220채로 구성될 예정이다.

가구 단위는 전용면적 59m², 84m²의 중소형 타입으로 마련되며 59m²에서는 보기 드문 4베이 설계와 84m²의 가구 분리형 타입까지 폭넓게 선택할 수 있다.

덧붙여 고품격 가전제품이 풀옵션으로 무상 제공된다. 2호선 이대역이 도보 1분 거리 내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이며 경의·중앙선 신촌역과 6호선 대흥역, 5호선 애오개역까지 총 4개의 지하철역이 인접한 쿼드러플 역세권을 자랑한다.

우수한 교육시설 또한 이목을 끌고 있다. 단지 주변으로 이화여대, 연세대, 서강대 등 명문대학이 자리하고 있으며 한서초, 숭문중·고교 등 초중고 모두 도보 통학이 가능해 학부모 수요자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상업시설과 부대 복리시설은 단지 내 지상 1층, 2층에 조성될 계획이다. 피트니스센터와 스크린 골프장, 호텔식 스파 등 프리미엄 시설로 이뤄지며 자녀를 위한 보육시설 및 스마트 독서실과 친환경을 테마로 한 어린이 놀이터 등이 마련된다.

(가칭)신촌 호반써밋의 자세한 정보는 서울 서대문구 신촌로 73, 테라운드빌딩 3층에 위치한 홍보관을 통해 상담 및 문의 가능하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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