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고대인상’ 구본능-최태원씨

  • 동아일보
  • 입력 2022년 5월 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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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가 5일 개교 117주년 기념식 및 ‘고대인의 날’ 행사를 열고 학교 발전에 기여한 동문에게 ‘자랑스러운 고대인상’을 수여한다.

올해 수상자는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경영학과 70학번)과 최태원 SK그룹 회장(물리학과 79학번)이 선정됐다. 고려대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한 인물의 공로를 기리고자 제정된 ‘크림슨 어워드’(발전공로상)는 한강관광호텔 창업주인 고 정운오 씨의 유가족과 남경애 전 아세아산부인과 원장, 김정호 베어베터 대표가 받게 됐다. 정 씨의 유가족은 2019년 유산 202억 원을 고려대에 기부했다.
#자랑스러운 고대인상#구본능#최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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