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순하 시조시인 별세

  • 동아일보
  • 입력 2022년 5월 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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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순하 시조시인(사진)이 1일 별세했다. 향년 94세. 1958년 등단한 고인은 1968년 출간한 첫 시조집 ‘백색부(白色賦)’에 포함된 시조 ‘고무신’이 고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실려 널리 알려졌다. 유족은 부인 민복순 씨와 아들 이재(시인), 안재, 능재(개인 사업), 규재(시인) 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대병원, 발인은 3일 오전 10시. 02-2072-2016
#장순하 시조시인#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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