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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경제

연금재정 안정화로 고객 행복한 삶에 기여

입력 2022-04-25 03:00업데이트 2022-04-25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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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사학연금)은 고객(사립학교 교직원 및 국립대병원 직원, 연금수급자 등)의 퇴직·사망 및 직무로 인한 질병·부상·장해에 대하여 적절한 급여제도 확립으로 고객 및 그 유족의 경제적 생활 안정과 복리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1974년 설립된 준정부기관이다. 사학연금은 기관의 설립 목적에 충실함은 물론 고객을 넘어 국민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하여 다방면의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무엇보다 전략적 자산 배분과 해외투자와 대체투자 확대 등 포트폴리오 다각화로 사학연금 창립 이래 3년 연속 두 자릿수 수익률(2019년 11.15%, 2020년 11.49%, 2021년 11.95%) 달성으로 국내 연기금·공제회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성과를 거뒀다. 그와 동시에 2년 동안 자금운용수익 4조6000억 원(2020년 2조1000억 원, 2021년 2조5000억 원) 이상을 벌어 기금고갈 시점을 2049년에서 2052년으로 3년 연장함으로써 연금재정 안정화 측면에서도 기여하고 있다.

또한 사학연금은 글로벌 트렌드인 ESG 경영 도입을 위하여 노사공동 ESG 경영 체계를 구축하고, ESG경영위원회를 구성하여 TP(Teachers’ Pension)형 단계별 로드맵을 수립했다. 사학연금은 2050 탄소중립 동참과 온실가스 감축 및 업무차량 전기·수소차 교체, 환경보전 활동, 친환경기금 투자 확대를 추진했다. 특히 지난해 8480억 원의 ESG 투자실적은 2020년 대비 94.5%로 증가했다.

이 밖에도 스튜어드십 코드를 적극 이행하고 해외주식 ETF 직접 운용에 따른 배당세 등 각종 업무 개선을 통한 비용 절감액을 연금기금으로 적립하였다. 또 청년 취업난 해소를 위해 지난 3년간 2만여 명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일자리 창출 유공 청년고용촉진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기금 운용의 직접적 수익뿐만 아니라 적극 행정을 통해 직간접적으로 사회적 책임 이행에 기여하고 있다.

앞으로도 사학연금은 ‘미래 행복을 책임지는 교직원의 동반자’로서 고객체감 서비스 혁신과 건강한 기금성장은 물론 공공의 사회적 기여 및 사람중심 열린 경영에 부합하는 기관으로 우뚝 설 것이다. 특히,중장기 전략·전술적 자산 배분에 따라 안정적인 기금운용 수익률 제고로 국내 연기금을 대표하는 공공기관으로 나아갈 것이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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