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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사회

5~11세 접종률 0.6%뿐…당국 “고위험군 접종해달라” 또 호소

입력 2022-04-07 11:24업데이트 2022-04-07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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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세 소아 대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31일 강서구 미즈메디 병원 소아청소년과에서 어린이가 백신 접종을 하고 있다. 2022.3.31 사진공동취재단
만 5~11세의 1차 접종률이 접종 대상자 대비 0.6%에 불과해 방역 당국이 오미크론 변이의 유행에도 백신 접종이 가장 효과적이고 중요한 방어 수단이라고 다시 강조하며 소아청소년 중 고위험군은 적극 접종해달라고 당부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7일 세계보건기구(WHO)와 국내 관련 학회 권고에 따라 소아청소년에서도 고위험군의 경우 접종이 중요하다고 했다며 소아청소년 본인과 가족 등의 접종 관심과 참여를 재차 부탁했다.

5~11세 기초접종은 지난달 31일부터 시작돼 진행중이고, 12~17세는 3차 접종이 진행중이다. 이는 고위험군 등의 중증과 사망 예방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러나 6일 질병관리청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만 5~11세의 1차 접종률은 접종 대상자 대비 0.6%에 불과한 상태다.

당국은 소아청소년 접종은 관련 학회 권고 및 전문가 자문 등에 근거해 고위험군에 적극 권고하고 있고, 그 외 일반 소아청소년에 대해서는 접종의 효과성과 안전성 관련 정보를 충분히 제공·안내하면서 자율적으로 접종 여부를 결정하도록 하고 있다.

5~11세 접종은 출생연도 기준으로 2017년생 중 생일이 지난 소아부터 2010년생 중 생일이 지나지 않은 소아까지 접종대상에 해당된다. 이미 확진된 적 있는 어린이들이라도 고위험군은 면역 형성 및 중증·사망 예방을 위하여 기초접종 완료를 권고한다. 하지만 일반 소아는 접종을 권고하지 않는다.

5~11세 접종의 접종간격은 1차와 2차를 8주(56일) 간격으로 시행한다. 다만, 의학적 사유 또는 개인 사정에 따라 조기에 2차접종이 필요한 경우, 식약처 허가간격인 3주(21일) 범위 내로 접종 가능하다.

사전예약 누리집(ncvr.kdca.go.kr)을 통해 예약 후, 소아접종 지정 위탁의료기관(약 1200개소)에서 소아용 화이자 백신으로 접종받게 된다.

추진단은 “소아의 경우 접종의 안전성 및 이상반응 모니터링을 위해 보호자 또는 법정대리인 동반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 당일접종은 의료기관 예비명단을 통해서만 가능하며, 민간 SNS를 통한 예약은 제공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사전예약할 경우 예약일을 기준으로 1주 이후부터 접종일을 선택할 수 있다(4월7일 예약이면 4월14일 이후 날짜로 선택). 당국은 접종에 참여한 모든 5~11세를 대상으로, 접종 시 등록된 연락처를 통해 일정기간 동안 주의사항 및 조치사항을 안내하며, 초기 접종자 중 문자 수신에 동의한 경우 접종 이후 일주일간 능동감시를 통해 건강상태 및 일상생활 문제 여부 등을 확인한다.

12~17세 3차 접종은 이 연령대 중 기초접종 완료 후 3개월이 경과한 청소년이 접종대상이며, 출생연도 기준으로는 2010년생 중 생일이 지난 청소년부터 2005년생까지 해당된다. 다만, 기초접종 완료 후 확진된 경우에는 성인과 동일하게 3차접종을 권고하지 않는다.

2차와 3차 접종 간 간격은 18세 이상과 동일하게 적용된다. 일반 청소년의 경우 3개월(90일) 이후, 면역저하자의 경우 2개월(60일) 이후 접종한다. 사전예약 누리집(ncvr.kdca.go.kr)을 통해 접종일을 예약하거나 당일접종을 통해 접종할 수 있으며, 보호자(법정대리인) 동의를 기반으로 하여 화이자 백신으로 접종받게 된다.

당일 접종은 카카오톡·네이버에서 잔여백신 예약(본인 명의의 휴대전화 소지자에 제한됨), 또는 의료기관 예비명단(유선확인)을 통해 가능한 곳을 찾아 받는다. 현재 예약접종과 당일접종이 진행 중에 있으며, 사전 예약에 따라 접종할 경우, 예약일을 기준으로 1주 이후부터 접종일을 선택할 수 있다.

3차접종에 참여한 12~17세 모두를 대상으로 접종 시 등록된 연락처를 통해 접종 이후 3일, 7일 차에 주의사항 및 조치사항을 재안내하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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