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역세권 광주 생활숙박시설

엘시그니처

롯데건설이 시공하고 대신자산신탁㈜이 시행수탁, 스카이럭스㈜가 시행위탁을 맡은 생활숙박시설 ‘엘시그니처’가 4월 중 분양에 나선다.

‘엘시그니처’는 광주 동구 금남로5가 42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6층∼지상 31층 1개 동, 전용 33∼221m² 총 279실 규모다. 수요자들의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다양한 타입 구성으로 만족도를 높였다.

생활숙박시설인 ‘엘시그니처’는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청약통장 없이 청약 가능하며, 전매 제한 관련 규제를 받지 않는다. 또한 광주지하철 1호선 금남로5가역 초역세권 입지를 기반으로 편리한 접근성을 갖췄으며 금융기관과 대형 오피스 등이 인근에 밀집해 있어 풍부한 임차수요를 확보했다.

우수한 교통환경도 갖췄다. 광주지하철 1호선 금남로5가역과 바로 맞닿은 초역세권이며, 제2순환로 학운 나들목 등 도로망을 품어 지역 곳곳으로 빠르게 오갈 수 있다. 또 광주역이 1.5km 거리로, 서울역(KTX)과 수서역(SRT)으로 각각 2시간, 1시간 30분이면 닿을 수 있다.

편리한 생활여건도 마련돼 있다. 광주 동구 중심상권인 금남로와 충장로를 품고 있어, 백화점·홈플러스 등 여러 편의시설 이용이 수월하다. 각종 특화설계도 더해진다. 독특한 외관을 기반으로 테라스 구조, 고급 마감재 및 인테리어 등을 적용할 예정이며 스카이브리지, GX룸, 라운지바, 수영장, 사우나 등 다양한 시설을 갖췄다. 한편, ‘엘시그니처’ 홍보관은 광주 동구 독립로 286에 위치한다.


윤희선 기자 sunny0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