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20% 수익 내는 잎새산삼 농장 특별분양

  • 동아일보
  • 입력 2022년 2월 1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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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새삼 농장
뿌리삼보다 유효성분 많은 잎새산삼
부가가치 높아 미래영농사업으로 주목
3000만원 투자로 매월 50만원 수익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면역력 강화가 어느때보다 관심이 높다 이에 ㈜잎새삼에서 선보이는 잎새산삼이 화제다. 잎새산삼은 삼뿌리보다 훨씬 많은 유효성분이 들어있어 잎까지 모두 먹을 수 있는 우수한 종자이다.

일반적으로 삼의 품질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기준은 삼이 함유하고 있는 성분의 순도다. 10여년 전 하우스 재배연구를 시작으로 일 년 내내 먹을 수 있는 우수한 종자를 개발하는데 총력을 기울여온 ㈜잎새삼은 순화된 잎새산삼 종자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이에 ㈜잎새삼은 관련 특허를 획득해 잎새산삼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결과물이 원광대 한의학연구소에서 개발을 완료하여 특허 출원된 황제경옥고이다. 경옥고에서 인삼을 빼고 잎새산삼으로 대체해 잎새산삼이 갖는 효능을 극대화시킨 황제경옥고는 5일간 정성껏 고아 만드는데 만성피로, 피부노화, 면역력 강화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동의보감 첫머리에 소개된 경옥고는 대표적인 보약이다.

잎새삼 성분은 진세노사이드F5 6년근 백삼 홍삼추출물에서는 검출되지 않고 잎새삼에서만 검출되는 성분으로 염증을 일으키는 물질 중 하나인 일산화질소의 발생을 억제하고 멜라닌이 생성 되는 것을 방지해 피부미용과 미백에 탁월한 효능이 있음이 입증되었다.

또한 잎새삼은 잎과 줄기를 동시에 먹을 수 있는 종자로, 뿌리삼보다 몇 배 많은 유효성분이 들어있다. 중추신경증상억제, 해열작용, 진통작용, 간기능보호 단백질 및 지질합성 촉진, 항당뇨, 항동맥경화, 간세포증진, 부신피질호르몬 분비촉진에 탁월하다고 농촌진흥청 국립원예과학원이 발표했다.

잎새삼은 농산물의 나노화를 지향해온 ㈜잎새삼의 고집스러운 철학이 탄생시킨 결과다. 껍질 열매 과육 등을 모두 섭취할 수 있는 것이 진정한 웰빙 건강식품이다. 이를 위해 우리몸에 소화 흡수가 잘될 수 있는 연구 즉 나노화 연구가 필수적으로 수행되어야 한다. 이에 농업의 6차 산업화가 이루어져야 하며 건강과 수익을 안정적으로 보장 받을 수 있는 1석 2조의 아이템을 소개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타 산업보다 안정적이고 부가가치가 높은 잎새산삼 농장은 노동력에 비해 가치가 높은 영농으로 미래영농사업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연간 잎새산삼의 생산량은 3∼5t 정도로 동일 품종의 잎새산삼 종자도 매년 파종이 가능하다. 이에 ㈜잎새삼은 직영농장 분양을 통해 사업에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 대량생산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으로 유통확대 및 생산 공장 증설을 위한 특별분양을 진행한다. 1계좌 3000만 원 투자로 매월 50만 원씩 연 20%의 고수익을 지급하고 여기에 매년 5∼7년근 잎새산삼 90뿌리를 제공한다. 여기에 원금도 철저히 보장한다. 계약기간 3년 후 1회 연장 가능하며 연장하지 않으면 3년 후 3000만 원 원금은 일시불로 반환된다. 또한 원금보장 지급보증 증권을 발행하기 때문에 안전하게 투자할 수 있다. 신청방법은 전화 상담 후 계약 여부를 결정하면 된다.

권혁일 기자 moragoheyaj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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