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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문화

효연 “우리 한복 아름답다” 했다가…中누리꾼 ‘악플 테러’

입력 2022-02-13 09:05업데이트 2022-02-13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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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연 인스타그램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효연(본명 김효연)이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중국 누리꾼들에게 악플 공격을 받았다.

효연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우리나라 한복 아름답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효연은 고혹적인 검은색 한복을 입고 부채춤을 추고 있었다.

그러나 이를 본 중국인들은 중국어 욕설과 구토를 하는 모습을 연상케 하는 이모티콘을 줄줄이 달았다. 결국 효연은 인스타그램 댓글창을 닫고 말았다.

지난 4일 2022 베이징 겨울 올림픽 개막식에는 중국 56개 소수민족 대표 중 하나로 한복을 입은 여성이 등장해 논란이 일었다. 국내에서는 중국이 우리 역사와 문화를 침탈하는 ‘한복공정’을 벌이고 있다는 비판이 일었고, 방탄소년단 슈가, 배우 이종혁과 박신혜 등이 SNS에 잇따라 한복을 입은 사진을 올렸다.

이에 청와대 측은 7일 출입 기자 브리핑에서 “한복이 우리의 전통 의복 문화라는 것은 전 세계가 인정하고 있고 재론의 여지가 없다”라며 “관련 동향을 면밀하게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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