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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연예

종부세 5000만원으로 밝혀진 남편의 두 얼굴

입력 2022-01-29 03:00업데이트 2022-01-29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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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채널A 29일 오후 11시)
종합부동산세 세율이 오르면서 세금 폭탄을 맞지 않을까 걱정하는 아내를 남편이 다독인다. 아내 입에 과일을 넣어주며 염려 말라는 남편. 아내에게도 자녀에게도 다정하기만 하다.

얼마 후 아내는 크게 놀란다. 종부세 고지서에 5000만 원이 찍혀 있었던 것. 과세대상 물건 목록을 살펴본 아내는 기절할 지경이 된다. 남편은 아내도 모르는 집을 한 채 더 갖고 있었다.

남편이 소유한 또 다른 집 앞에서 잠복하던 아내는 봐서는 안 될 광경을 보게 된다. 문제의 집에서 낯선 여성이 나오더니 “왔어요?” 하며 자신의 남편을 반갑게 맞이한다. 남편은 ‘두 집 살림’을 하고 있었던 것일까. 채널A와 SKY가 공동 제작한 부부 토크쇼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29일 오후 11시 채널A와 SKY에서 사건의 진실을 동시에 공개한다.

실제 부부가 출연해 갈등을 터놓는 ‘속터뷰’에서는 막내 MC 송진우와 그의 일본인 아내 미나미가 출연한다. 미나미는 “바지는 찢어져 있고 옷에 껌이 붙어 있었다”며 남편의 술버릇을 폭로한다. 이어 “○○ 같은 것도 붙어 있더라”라고 하자 최화정 홍진경 안선영 등 MC들은 “진짜 최악”이라며 질색한다.

작정하고 나온 미나미의 폭로와 이에 맞서는 송진우의 설전도 공개된다.

손효주 기자 hjs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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