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포나 명절 선물세트 출시

[2022 TREND WATCH]
브랜드 시그니처 제품을 정성스러운 패키지에 담아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에포나(epona)에서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제주 청정 마유크림으로 명성을 얻은 에포나의 명절 선물세트는 정성스럽고 고급스러운 패키지와 매번 달라지는 구성 등으로 꾸준히 인기를 얻어왔다.

이번 명절 선물세트는 브랜드의 시그니처인 에포나 크림과 홍삼 골드 화이트닝 크림, 프리미엄 연어유 크림 등으로 구성됐다. 에포나 크림은 식물 유래 성분 8가지와 청정 마유가 10% 함유된 스테디 셀러. 마유 특유의 보습·영양 성분은 살리고 마유의 단점인 끈적이고 부담스러운 향은 최대한 억제한 것이 특징. 주름개선과 미백 효과가 있는 이중기능성 화장품이며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하고, 독일 더마테스트 엑설런트 등급을 받았다. 에포나 홍삼 골드 화이트닝 크림은 홍삼 추출물과 금 성분이 지친 피부에 영양과 탄력을 공급하고 주름 완화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마데카소사이드를 함유한 미백 성분이 피부 톤을 밝히고 수선화 추출물이 한겨울 건조해진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준다. 은은한 홍삼향과 고급스러운 골드 케이스 덕분에 선물용으로 특히 인기가 높은 제품. 프리미엄 연어유 크림은 오메가3 지방산, 비타민 B·D가 풍부한 연어오일이 함유돼 있어 항산화 효과가 있으며 피부 톤 개선 및 탄력 케어에도 도움이 된다.

에포나 관계자는 “매년 명절마다 세심한 마음으로 새롭고 다양한 구성을 준비하고 있다. 올해도 정성을 담아 직접 손으로 포장한 양단 보자기 선물 세트와 로즈 에디션 등을 준비했으니 에포나와 함께 감사의 마음을 나누길 바란다”고 전했다. 에포나 제품들은 자사몰과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비롯한 롯데면세점, 제주공항면세점과 스마트 스토어, K쇼핑, hmall 등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김명희 기자 mayh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