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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사회

중소제조기업 안전보건, 무료 컨설팅 신청하세요

입력 2022-01-25 03:00업데이트 2022-01-25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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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맞아 안전 관련 컨설팅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다음 달부터 정부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기업에 민간 재해예방기관의 안전보건 전문가가 참여하는 무료 컨설팅을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대상은 건설업을 제외한 50∼299인 규모의 제조·기타업종 기업이다.

이번 컨설팅은 안전보건 전문가들이 3, 4개월간 4차례 이상 해당 기업을 방문해 안전에 필요한 인력, 시설과 위험 요인 등을 파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건설업종은 안전보건공단 전문가가 직접 진행하는 별도 컨설팅을 제공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이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다.

무료 컨설팅을 원하는 기업은 2월 15일까지 컨설팅 수행 기관이나 안전보건공단 광역본부, 중소기업중앙회에 신청하면 된다. 약 1000개 기업을 우선 선정하고, 3월 2일부터 2차 신청을 받아 추가로 1000개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 기업이 많으면 최근 10년간 사망 사고가 많이 발생한 고위험 기업과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기업 위주로 우선 지원 여부를 결정한다.

주애진 기자 ja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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