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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사람속으로

‘방역패스 만료’ 美배우 말코비치 伊호텔서 체크인하다 쫓겨나

입력 2022-01-21 03:00업데이트 2022-01-21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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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명 배우 존 말코비치(69·사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패스 기한이 만료돼 이탈리아 호텔에서 쫓겨났다. 이탈리아는 10일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했거나 감염 후 회복했음을 증명한 사람에게만 숙박시설, 식당, 술집, 대중교통, 문화 및 스포츠시설 이용을 허가하고 있다.

19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안사통신 등에 따르면 말코비치는 미 케이블채널 쇼타임에서 방영될 드라마 ‘리플리’ 촬영을 위해 최근 베네치아를 방문했다. 그는 5성급 호텔의 스위트룸에 투숙할 예정이었지만 체크인 과정에서 방역패스 유효 기간이 지났다는 사실이 드러나 투숙하지 못했다. 결국 호텔 인근에서 개인이 운영하는 숙소에 머물러야 했다.

1976년부터 연극배우로 활동하다 1984년 영화계에 진출한 그는 개성 있는 악역으로 유명하다.

김민 기자 kimm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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