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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사회

‘소방드론’ 작년 294회 출동… 5년만에 투입횟수 10배 넘어

입력 2022-01-20 03:00업데이트 2022-01-20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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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소방본부 “6년간 모두 1680회” 소방드론이 사고 현장에 투입되는 횟수가 5년 만에 10배 넘게 늘었다.

서울시소방재난본부는 “소방드론을 재난·사고 현장에 본격적으로 투입한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6년간 1680회 투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용도별로는 △사고 현장 출동(775회) △훈련 등 기타(699회) △산악순찰(206회) 등이다.

최근 들어 사고 현장에서의 소방드론 활용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2016년 27회에 불과했던 드론 출동 횟수는 지난해 294회로 5년 만에 10배 이상 증가했다. 지난해 소방드론은 △화재 현장 167회 △구조 현장 127회 투입됐는데, 1년 전인 2020년 136회보다도 2배 넘게 투입 횟수가 늘었다.

그동안 서울시소방재난본부는 드론 운용에 예산과 인력을 지속적으로 늘려왔다. 2015년 교육훈련용 드론 2대를 처음 도입한 뒤 현재 40대의 소방드론을 보유하고 있다. 드론 운용 자격증을 보유한 서울소방 소속 직원도 105명이다.

최태영 서울시소방재난본부장은 “각종 사고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인명을 구조하기 위해 소방드론 적용을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첨단기술을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사지원 기자 4g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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