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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미, 오연수 부름에 ‘김장 지옥’ 합류…작업반장 포스 뿜뿜

입력 2021-12-24 02:09업데이트 2021-12-24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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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워맨스가 필요해’ 캡처 © 뉴스1
이윤미가 ‘워맨스가 필요해’에 깜짝 등장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워맨스가 필요해’에서는 오연수, 윤유선, 이경민, 차예련이 김장 작업에 몰입한 가운데 절친한 동료 배우 이윤미가 나타났다.

이윤미는 평소에도 성수동 멤버들과 ‘찐친’이라고. 오연수는 “윤미가 매년 김장한다는 걸 알기 때문에 제대로 된 사람을 제가 부른 것”이라고 밝혔다. 오연수의 부름에 달려온 이윤미는 바로 김장 지옥에 합류했다. 윤유선은 “실속 있는 스타일이다, 일 잘한다”라며 든든하다고 했다.

이윤미는 “김장할 때는 무조건 수육이 빠지면 안되지”라면서 양손 무겁게 등장했다. 하지만 현장을 스캔하자마자 헛웃음을 지었다. “아직도 손질 중”이라는 말에 당황하기도. 더불어 100포기라는 사실을 확인하고는 입을 다물지 못했다. 오연수는 서둘러 작업복을 가져와 웃음을 샀다. MC 장도연은 “뭔가 새로운 작업반장이 온 것 같다”라며 활약을 기대했다.

이윤미는 기대 이상으로 활약했다. 곧바로 김장 상황을 둘러본 뒤 “이 속도로는 우리 오늘 다 못 끝낸다, 빨리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그가 합류한 뒤부터는 김장이 일사천리로 진행됐다. 이경민도 다시 힘을 내 차예련이 썰어 온 무채를 버무렸다. 김칫소를 보자마자 MC 신동엽은 “진짜 맛있겠다. 너무 먹고 싶어서 큰일”이라며 눈을 떼지 못했다.

이윤미표 수육이 공개됐다. 이경민은 자신도 모르게 발걸음을 옮겨 폭소를 유발했다. “아이고 맛있겠다”라며 침을 꼴깍 삼키는 모습이 웃음을 더했다. “저 김치에다 먹어야 하는 거 아니냐”라는 말에 이윤미는 “언니가 김치를 조금 가져와 봐”라고 했다. 이경민은 몰래 김치를 챙겨와 웃음을 자아냈다.

이때 오연수가 “저 언니 또 뭐 먹고 있지?”라며 바로 눈치채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경민은 수육, 김치 조합을 맛보고 그저 행복해 했다. 이윤미도 고개를 끄덕였다. 윤유선이 다가오더니 “언니 먹으려면 이거 먹어”라고 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본격적으로 절인 배추에 김칫소를 넣기 시작했다. 하지만 배추가 전혀 절여지지 않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거의 생배추 아니냐”라며 웃었고, 실수를 통해 하나씩 더 배워 갔다. 이들은 김장 하는 게 이렇게 힘들다면서 “누가 김치 주면 되게 고마운 거야”라고 공감했다.

김칫소가 모자란 상황이 생기자, 남은 배추는 백김치를 하기로 결정했다. 고생 끝에 김장을 마무리한 멤버들은 “뿌듯하다, 우리 진짜 부자 같아”라며 행복해 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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