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권 메가시티 주축 맡은 건설사

  • 동아일보
  • 입력 2021년 12월 2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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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대한민국 중소벤처기업 대상]
대한민국 중소벤처기업 대상 고객감동 부문

㈜신태양건설은 1995년 부산을 기반으로 설립돼 최근 들어 눈에 띄는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종합건설사다. 경북 양산 지역에 1368채 규모의 대단지 ‘두산위브더제니스 양산’을 선보이면서 동남권 메가시티(인구 1000만 명 도시) 실행 전략의 주축을 맡고 있다. 최근 입주자 만족이라는 목표 가치를 성사시키면서 ‘2021 대한민국 중소벤처기업 대상’에서 고객감동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상호 회장
박상호 회장
신태양건설 박상호 회장은 “성공한 삶보다 가치 있는 삶을 추구해야 한다는 회사 경영철학이 인정받았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박 회장은 특유의 창의적이고 섬세한 감성으로 예술과 건축이 조화를 이루는 건축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회사의 경영이념이자 비전은 혁신적인 사고와 성실한 시공, 책임감 있는 신뢰를 바탕으로 국가 발전을 이끌고, 사회와 자연이 조화를 이룬 창조사회를 이끄는 데 기여하는 것이다.

박 회장은 “앞으로도 ‘품질방침, 완벽시공, 고객요구 최우선’이라는 원칙을 지키면서 고객 감동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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