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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사회

가천대, 이재명 논문 검증키로… “구체적 일정은 14일까지 제출”

입력 2021-12-08 03:00업데이트 2021-12-08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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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석사학위 논문 표절 여부를 검증하기로 했다. 가천대는 그동안 시효가 지났다는 이유로 논문 검증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혀 왔다.

7일 국회 교육위원회 강민정 열린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가천대는 최근 교육부에 보낸 ‘(이재명 후보) 학위논문 검증 실시 및 조치계획 제출’ 공문을 통해 “국민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교육부의 요청대로 이 후보의 석사학위 논문을 검증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가천대는 “기존 결정을 번복해야 하는 만큼 규정 재검토와 내부 설득이 불가피하다”며 구체적인 검증 일정을 14일까지 제출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 후보는 2005년 ‘지방정치 부정부패의 극복방안에 관한 연구’ 논문으로 가천대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최예나 기자 ye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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