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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오피니언

[포토 에세이]나무 별

입력 2021-12-08 03:00업데이트 2021-12-08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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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천에 널린 소나무 장작을 엮어 만든 공간이 흡사 거대한 행성 같아, ‘목성(木星)’이라고 이름 붙이고 싶습니다. 나무 틈 사이로 새어나오는 햇살에서 우주의 별 무리를 떠올립니다. 가보지 못한 우주의 풍경도 이와 비슷하지 않을까요.

―강원 영월에서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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