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업계, 연말 맞아 시그니처 와인-칵테일 선봬

  • 동아일보
  • 입력 2021년 12월 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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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업계가 연말을 맞아 시그니처 와인과 전통주 칵테일 등 주류 관련 판촉 행사를 벌이고 있다.

롯데호텔은 5일 시그니처 와인인 ‘에스쁘리 드 생테밀리옹’(사진)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와인은 프랑스의 세계적인 와이너리 샤토 앙젤뤼스의 와인메이커와 협업해 만든 제품이다. 에스쁘리 드 생테밀리옹은 생테밀리옹의 대표 포도 품종 ‘메를로’와 ‘카베르네 프랑’이 8 대 2 비율로 양조됐다. 서울, 월드, 제주, 울산, 부산 등 국내 롯데호텔 5곳에서 판매된다.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호텔인 조선 팰리스는 프리미엄 소주인 키(Khee)소주를 활용한 전통주 칵테일 4종을 선보인다. 이 칵테일들은 △키 모히토 △키 스프리츠 △아로마 케이 △화이트 블러썸 등이다.


김하경 기자 whatsup@donga.com
#호텔 시그니처 와인#전통주 칵테일#에스쁘리 드 생테밀리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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